박별 - eye contact (너와 나 , 우리 모두 똑같은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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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contact (너와 나 , 우리 모두 똑같은 눈동자), 2021, Oil pastel on sandpaper, 510x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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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소한 존재들과, 어쩌면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감정과 순간들을 표현하는 작가 박별입니다.
표현방식은 시각적 질감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샌드페이퍼에 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샌드페이퍼의 거친 표면에 안착한 오일 파스텔의 터치가 시각적인 질감을 느낄 수 있고,
거친 표면의 저항을 살살 달래가며 천천히 한층 한층 쌓아간 질감들을 보고 있노라면, 거친 표면과는 반대로 평안함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작고 소소한 존재들과, 어쩌면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감정과 순간들을 표현하는 작가 박별입니다.
표현방식은 시각적 질감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샌드페이퍼에 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샌드페이퍼의 거친 표면에 안착한 오일 파스텔의 터치가 시각적인 질감을 느낄 수 있고,
거친 표면의 저항을 살살 달래가며 천천히 한층 한층 쌓아간 질감들을 보고 있노라면, 거친 표면과는 반대로 평안함이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