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아월
갤아월 단체전
⌜숲의 노래 : 마음을 담아내어⌟
2023.8.1(화) - 8.31(목)
카페꼼마&얀쿠브레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6
@cafecomma__official
@gallery_amidi
|| 운영 시간 ||
월-금 07:30 ~ 21:30
토-일 10:00 ~ 20:00
|| 참여 작가 ||
강선우(@lovesun1011_art)
고서연(@drawnbyahn)
권이수(@eesoo_0417)
김기한(@project_bada)
김민트(@deeper_mint)
난다신(@nandashin21)
라킷키(@la_kitki)
박윤미(@a.l.i.c.e.m.i)
정소원(@sowon_pointdrawing)
|| 전시 소개 ||
숲이 노래를 한다면.
차분한 공기, 고요함
약간의 시원한 바람
흔들리는 나무와 흙 내음
새소리와 작은 벌레들 움직임.
이들의 작은 소리들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한다.
우리는 너무 큰 소리에 익숙해서,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같다.
큰 소리는 더 큰 소리로 덮어버려 우리 주변의 작은 소리를 놓치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숲의 노래는 어쩌면, 우리가 잊고 지나치는 작은 움직임들에서의 소리겠다.
이번 전시 ⌜숲의 노래 : 마음을 담아내어⌟은 강선우, 고서연, 권이수, 김기한, 김민체, 난다신, 라킷키, 박윤미, 정소원 총 9명의 아티스트은 그들의 시선에 담긴 숲의 노래를 펜 드로잉, 사진, 유화, 아크릴 같은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숲의 노래 : 마음을 담아내어⌟를 통해 같은 전시장에서 도심 속의 작은 숲의 노래를 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문의 ||
카카오톡 채널 “갤러리아미디” 또는 인스타그램 DM
숲속의 행운, 20F(72.7cmX60.6cm), 캔버스에 아크릴과 혼합재료, 2023
숲속의 행운, 20F(72.7cmX60.6cm), 캔버스에 아크릴과 혼합재료,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