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라] GOSPEL : Living with us beyond M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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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GOSPEL : Living with us 

beyond Measure⌟

2023.7.25(화) - 7.29(토) 

나사라 개인전





전시 소개


Blessed are those who dwell in your house, ever singing your praise! Selah (Psalm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시편 84:4)


추상화 설치작품을 통해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옛 고전 이스라엘 시대 성막의 이미지에 영감을 받아, 인간과 신이 만나는 성스러운 공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색감을 품은 천 작품을 통해 감상자가 신비한 공간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하기를, 신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영혼이 깨끗해지는 영적인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복음은 말 그대로 Good News, 신이 인간에게 주는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요즘 ‘복음’이라는 주제는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듯하다. 아마도 복음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모호함과 잘못된 그리스도인들의 평판 때문이라 생각한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복음’은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복음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가까이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안전하고 거룩한 공간을 의미한다.


처음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은 텐트 형식의 성막(Tabernacle)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하나님과 만났다. 하나님은 죄가 없는 거룩한 존재이기 때문에, 장막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깨끗해진 인간만이 그분과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장막을 Holy Place라고 불렀다.


하지만 인간의 죄 문제는 인간의 행위만으로 해결되지 않았고 인간을 너무 사랑했던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예수님으로 세상에 찾아왔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시며 인간의 죄,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수고롭게 성막을 짓지 않아도 되었다. 이게 바로 기독교가 말하는 ‘좋은 소식(Good News)’이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이후로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은 바로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내가 살아있는 성전(Living Holy Place), 곧 거룩한 존재가 되어 내 안에 그분이, 그분 안에 내가 있게 되었다.




내 안에 살아있는 성전이란 무엇일까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죄가 없는 거룩한 삶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영적인 질문들을 고찰해 보길 희망해 본다.


Note by Sarah Na








갤아월 전시 정보


갤러리아미디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29-19


|| 관람 시간 || 

12:00 ~ 18:00


|| Opening Show ||

25일(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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