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제목 : 숲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전시 작가 : 로지숲
전시 기간 : 21.10.18(월) - 21.10.24(일)
전시 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9길 26 갤러리 아미디 아현
관람 시간 : 월-토 12:00~19:00 일 12:30~18:00
전시 소개
저의 전시 주제는 ‘숲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입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숲은 모든 것을 품어주는 커다란 사랑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사랑을 품은 숲에사는 생명들은 대단하지는 않아도 하루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쉬고 싶을때 쉴 그늘과 하루하루를 살아갈 의미를 찾게 해주는 곳이였습니다.
일상에 지쳐 모든것이 의미없게 느껴질때도..
매 순간 부지런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기위해 바삐 몸을 놀리다 보면 덩달아 생명력이 차오르는것 같았습니다.
이른 아침 먹이를 찾아 날아오는 새들을 보며 하루의 시작을 알았습니다.
새벽에 보이는 달과 초저녁에 뜨는 달이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여름 풀벌레 소리와 가을 풀벌레 소리로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자연의 싱그러운 붉은 빛과 짙은 녹색 나무잎과 말간 하늘은 자칫 의미없이 지나갈 수 있는 삶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자연의 살아움직이는 매순간을 제가 담고 표현 할 수 있을만큼만 그림으로 담아낸 전시입니다.
저 또한 그런 자연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며 새로이 태어나는 기분이였습니다.
숲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내 마음에 쌓여있던 단단한 틈 들 사이로 따스한 희망의 바람이 차오릅니다.
그렇게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저의 전시에 와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숲에서 불어온 희망의 따스한 바람을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이 아름다운 작은 시골마을에서 작품 활동중인 로지숲 이혜원 작가입니다.
제가 사계절 느끼고 감동한 자연의 생명력과 희망, 낙관적인 메시지를 로지숲 RosySoop 장밋빛 희망이 피어나는 숲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입니다.
저는 주로 꽃과 숲 그리고 자연을 저만의 감성과 색감으로 담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긴 시간을 오롯이 자연과 마주하며 매일 피어나는 꽃들과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결과 매일 매순간 달라지는 하늘색과 노을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매순간 느끼는 감동과 삶의 순환을 정성이 담긴 그림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면 크게 다르지 않을 풍경도 마음을 담아 바라보면 다른 풍경과 다른 숨결이 보였습니다.
어떤 날은 분주하게 피어나는 꽃들만 그리다가 또 어떤날은 시원한 바람에 이리저리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구름에 넋을 놓았다가 또 어떤 날은 거세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한없이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다가, 그 어느 한순간도 의미없지 않았던 자연의 모습에 감동도 하고 자극도 받으며 삶을 이해하고 또 그렇게 저도 성장해나가는 중입니다.
지금은 수채화와 아크릴, 아크릴 과슈로 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어려운 그림이 아닌, 제가 보고 느낀 자연의 아름답고 긍정적이고 따듯한 장면들을 제 마음에 담아진 만큼만 마음을 다해 정성껏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적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렇다고 부지런한 작가 생활을 한 사람은 아니지만, 앞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삶의 한 부분으로 자연과 그림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갈 생각입니다.
작품 소개

로지숲 이혜원 / 그런 어느 가을날 / Watercolor on paper / 23 x 31 / 2020. 10

로지숲 이혜원 / 고요한 시작 / Watercolor on paper / 26 x 36 / 2021. 1

로지숲 이혜원 / 머무는 순간 / Acrylic on canvas / 27.3 x 22.0 / 2021. 5

로지숲 이혜원 / 수선화가 피어있는 오후 / Acrylic on canvas / 53.0 x 45.5 / 2021. 7
전시 소개
저의 전시 주제는 ‘숲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입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숲은 모든 것을 품어주는 커다란 사랑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사랑을 품은 숲에사는 생명들은 대단하지는 않아도 하루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쉬고 싶을때 쉴 그늘과 하루하루를 살아갈 의미를 찾게 해주는 곳이였습니다.
일상에 지쳐 모든것이 의미없게 느껴질때도..
매 순간 부지런하게 피어나는 꽃을 보기위해 바삐 몸을 놀리다 보면 덩달아 생명력이 차오르는것 같았습니다.
이른 아침 먹이를 찾아 날아오는 새들을 보며 하루의 시작을 알았습니다.
새벽에 보이는 달과 초저녁에 뜨는 달이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여름 풀벌레 소리와 가을 풀벌레 소리로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자연의 싱그러운 붉은 빛과 짙은 녹색 나무잎과 말간 하늘은 자칫 의미없이 지나갈 수 있는 삶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자연의 살아움직이는 매순간을 제가 담고 표현 할 수 있을만큼만 그림으로 담아낸 전시입니다.
저 또한 그런 자연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며 새로이 태어나는 기분이였습니다.
숲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내 마음에 쌓여있던 단단한 틈 들 사이로 따스한 희망의 바람이 차오릅니다.
그렇게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저의 전시에 와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숲에서 불어온 희망의 따스한 바람을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자연이 아름다운 작은 시골마을에서 작품 활동중인 로지숲 이혜원 작가입니다.
제가 사계절 느끼고 감동한 자연의 생명력과 희망, 낙관적인 메시지를 로지숲 RosySoop 장밋빛 희망이 피어나는 숲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입니다.
저는 주로 꽃과 숲 그리고 자연을 저만의 감성과 색감으로 담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긴 시간을 오롯이 자연과 마주하며 매일 피어나는 꽃들과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결과 매일 매순간 달라지는 하늘색과 노을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매순간 느끼는 감동과 삶의 순환을 정성이 담긴 그림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면 크게 다르지 않을 풍경도 마음을 담아 바라보면 다른 풍경과 다른 숨결이 보였습니다.
어떤 날은 분주하게 피어나는 꽃들만 그리다가 또 어떤날은 시원한 바람에 이리저리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구름에 넋을 놓았다가 또 어떤 날은 거세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한없이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다가, 그 어느 한순간도 의미없지 않았던 자연의 모습에 감동도 하고 자극도 받으며 삶을 이해하고 또 그렇게 저도 성장해나가는 중입니다.
지금은 수채화와 아크릴, 아크릴 과슈로 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어려운 그림이 아닌, 제가 보고 느낀 자연의 아름답고 긍정적이고 따듯한 장면들을 제 마음에 담아진 만큼만 마음을 다해 정성껏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릴적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렇다고 부지런한 작가 생활을 한 사람은 아니지만, 앞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삶의 한 부분으로 자연과 그림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갈 생각입니다.
작품 소개
로지숲 이혜원 / 그런 어느 가을날 / Watercolor on paper / 23 x 31 / 2020. 10로지숲 이혜원 / 고요한 시작 / Watercolor on paper / 26 x 36 / 2021. 1
로지숲 이혜원 / 머무는 순간 / Acrylic on canvas / 27.3 x 22.0 / 2021. 5
로지숲 이혜원 / 수선화가 피어있는 오후 / Acrylic on canvas / 53.0 x 45.5 / 20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