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제목 : 색(色), 이야기하다
전시작가 : 유다은
전시기간 : 2021.12.27-2022.1.2
전시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9길 26 갤러리아미디 아현
관람시간 : 월-목 12:00 ~ 18:00 금,토 12:00 ~ 19:00 일 12:00-18:00
전시소개 :
예술이 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렸다.
난 그 시간동안, 그에 반한 자유를 느꼈다.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 못 차리게, 쉴 새 없이 계속
하고 싶었다. 이런 행복을 나만 누리기엔 너무 아쉽다고 느꼈다.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잠깐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아주 잠깐,
세상의 온갖 틀규칙,편견을 멀리 던져버리고 해방감에 행복했으면 한다.
눈으로 보는 세상 모든 것들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의의 한 가지 색으로 시작해 무의식적
으로 표현한 색. 그 색의 표현이 예기치 않은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니게 될 때, 색이 진심을
이야기해주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색들은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다양함을 지니고 있는 '색'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것조차 '정답이 없는 예술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색 자체의 본심은 무엇일까. 본심을 궁금해 한 적이 있었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심은 무엇일까. 살아있고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여기며, 내면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색,
그차체를 드러나게끔 해보는 건 어떨까. 드러내어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는 것이다.
물론 이 또한 나의 주관적인 관점일지라도, 목적이 다르기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변해갈 것이다.
그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을 거 같다. 그 또한, '시간의 쌓임' 이니…
-'색 자체'를 사랑하는 작가
전시제목 : 색(色), 이야기하다
전시작가 : 유다은
전시기간 : 2021.12.27-2022.1.2
전시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9길 26 갤러리아미디 아현
관람시간 : 월-목 12:00 ~ 18:00 금,토 12:00 ~ 19:00 일 12:00-18:00
전시소개 :
예술이 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렸다.
난 그 시간동안, 그에 반한 자유를 느꼈다.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 못 차리게, 쉴 새 없이 계속
하고 싶었다. 이런 행복을 나만 누리기엔 너무 아쉽다고 느꼈다.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잠깐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아주 잠깐,
세상의 온갖 틀규칙,편견을 멀리 던져버리고 해방감에 행복했으면 한다.
눈으로 보는 세상 모든 것들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의의 한 가지 색으로 시작해 무의식적
으로 표현한 색. 그 색의 표현이 예기치 않은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니게 될 때, 색이 진심을
이야기해주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색들은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다양함을 지니고 있는 '색'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것조차 '정답이 없는 예술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색 자체의 본심은 무엇일까. 본심을 궁금해 한 적이 있었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심은 무엇일까. 살아있고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여기며, 내면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색,
그차체를 드러나게끔 해보는 건 어떨까. 드러내어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는 것이다.
물론 이 또한 나의 주관적인 관점일지라도, 목적이 다르기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변해갈 것이다.
그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을 거 같다. 그 또한, '시간의 쌓임' 이니…
-'색 자체'를 사랑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