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제목 : Destroyer's Reasoning Project
전시작가 : 유바
전시기간 : 2022.01.03-2022.01.09
전시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31길 10 갤러리아미디 아현 다락 2
관람시간 : 월-일 12:00 ~ 18:00(19:00)
전시 노트(전시 소개) :
본 전시는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사회성 감정, 본성의 감정이 뒤엉켜 혼란스러운 감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탈 바꿈한 감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추리요소를 담아 작품의 이미지와 제목을 서로 대입하여 파괴 전의 본래 이미지를 추리할 수 있는 심리 참여형 추리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주어 감정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대 형성과 새로 태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 추리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작가노트(작가 소개) :
나는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 서 있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며 그 경계에서 가식과 본모습을 위태롭게 외줄 타기 하고 있으며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혼란 속에 존재한다. 이 가식과 본모습 중 정답은 있는 걸까, 가식은 새로운 가치로써 존재하 여야 할까, 본모습 또한 여전히 남아 있어야 할까, 마치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늪에 빠져 버린 것 같은 답답함이 치밀어 오른다. 나는 이 치밀어 오르는 답답한 감정을 부수고 뒤섞어 새로 태어나려 한다.
그 매개체는 사진이며, 사진 또한 진실 과 거짓의 경계에 존재한다. 단순한 기록물일까, 기존의 가치를 기록물로 담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이 또 한 알 수 없다. 그러므로 기존의 가치, 아니 혼란을 부수고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로써, 완전한 나로 탈바꿈시킨다. 그렇다면 이 변화의 과정 이 진지해야만 하나, 그렇지 않다. 놀이로써 적용하면 어떨까 놀이란 본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 족하는 가장 흥미로운 행위이다.
그래서 이 파괴와 융합의 놀이를 대중들과 즐겨보고자 한다. 그 놀이는 추리이다. 원본 과 파괴 이후 이미지를 유추 가능한 단어로 제목을 구성하여 본 작품을 하나의 수수께끼로 만든다. 이렇게 어우러진 작 품은 관람자가 원본의 이미지를 추리할 수 있게 되며 결국 심리적 참여라는 추리예술이 탄생한다. 또한, 기존의 가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환골탈태(換骨奪胎)형 작업으로 재구성된다.
이로써 나는 본 작업으로 하여금 본성 을 위태롭게 숨기고 가식만이 드러나는 일상에서 모순을 부수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다시 태어난 나의 감정을 보여주고 추리예술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제목 : Destroyer's Reasoning Project
전시작가 : 유바
전시기간 : 2022.01.03-2022.01.09
전시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31길 10 갤러리아미디 아현 다락 2
관람시간 : 월-일 12:00 ~ 18:00(19:00)
전시 노트(전시 소개) :
본 전시는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사회성 감정, 본성의 감정이 뒤엉켜 혼란스러운 감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탈 바꿈한 감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추리요소를 담아 작품의 이미지와 제목을 서로 대입하여 파괴 전의 본래 이미지를 추리할 수 있는 심리 참여형 추리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주어 감정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감대 형성과 새로 태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 추리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작가노트(작가 소개) :
나는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 서 있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며 그 경계에서 가식과 본모습을 위태롭게 외줄 타기 하고 있으며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혼란 속에 존재한다. 이 가식과 본모습 중 정답은 있는 걸까, 가식은 새로운 가치로써 존재하 여야 할까, 본모습 또한 여전히 남아 있어야 할까, 마치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늪에 빠져 버린 것 같은 답답함이 치밀어 오른다. 나는 이 치밀어 오르는 답답한 감정을 부수고 뒤섞어 새로 태어나려 한다.
그 매개체는 사진이며, 사진 또한 진실 과 거짓의 경계에 존재한다. 단순한 기록물일까, 기존의 가치를 기록물로 담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이 또 한 알 수 없다. 그러므로 기존의 가치, 아니 혼란을 부수고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로써, 완전한 나로 탈바꿈시킨다. 그렇다면 이 변화의 과정 이 진지해야만 하나, 그렇지 않다. 놀이로써 적용하면 어떨까 놀이란 본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 족하는 가장 흥미로운 행위이다.
그래서 이 파괴와 융합의 놀이를 대중들과 즐겨보고자 한다. 그 놀이는 추리이다. 원본 과 파괴 이후 이미지를 유추 가능한 단어로 제목을 구성하여 본 작품을 하나의 수수께끼로 만든다. 이렇게 어우러진 작 품은 관람자가 원본의 이미지를 추리할 수 있게 되며 결국 심리적 참여라는 추리예술이 탄생한다. 또한, 기존의 가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환골탈태(換骨奪胎)형 작업으로 재구성된다.
이로써 나는 본 작업으로 하여금 본성 을 위태롭게 숨기고 가식만이 드러나는 일상에서 모순을 부수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다시 태어난 나의 감정을 보여주고 추리예술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