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제목 : 오늘의 발견
전시작가 : 모모와 모모들
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21 갤러리아미디 [신촌]
전시기간 : 2022.01.10-01.16
관람시간 : 월-토 12:00-20:00 일 12:00-18:00
전시소개 :
“오늘의 발견”
반복되는 일상 속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깨어있어야 한다.
바로 그 순간을 느끼면서 기억하고, 기억한 것들을 간직하고,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본 전시는 <오늘의 발견>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들이
삶의 순간들 중 발 견한 새로운 발견들을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표현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제시하고, 관람자 자신의 ‘오늘의 발견’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작가소개 :

김민주
'사람들은 모두 관대하지 않다.'
그만큼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항상 관대해야 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관대함을 찾을 필요가 있다. 여유가 있기에 삶의 안정과 관계의 개선이 한층 좋아지는 결과로 이뤄진다.
오늘의 발견은 거창하거나 광대하지 않다. 평범한 일상 속의 작은 발견이 작은 행복감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이 작은 관대함으로 바뀌는 시점이다.
작은 행복감이 모여 관대함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각자의 오늘의 발견은 다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감을 주는 매개체가 다르기에 똑같지 않은 다양한 삶을 살 수 있다.
이토록 다양한 오늘의 발견을 그림으로 담아내어 다른 이들의 작은 행복감을 끌어내 오늘 하루만큼은 작은 관대함으로 가득 찬 하루이길 바란다.

김윤지
당신의 오늘은 어떠한 가요?
길을 걷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노을 진 예쁜 하늘이 반겨주었나요?
무심코 부는 바람에 풀 내음이 코 끝을 스쳐 지나갔나요?
당신의 오늘은 어떤 발견을 통해, 그저 지나칠 수 있었던 소소한 행복을 느꼈나요.
이번 전시에서 일상 속 소소한 발견을 통해, 이어지는 행복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고, 먼 미 래의 제 자신을 위해 기록하고 싶습니다.
전시를 봐주신 모든 분들, 오늘을 발견하여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정재윤
전 세계 애묘인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떠도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고양이의 액체설.
보통 액체라 하면 ‘담는 그릇에 따라 형체가 바뀌는 물질’이라고 한다.
고양이의 잘 늘어나는 몸 때문에 진짜 액체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이 고양이에 대한 ‘오늘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레토(최유진)
‘오늘의 나래’
나의 오늘은 초현실적인 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잠시 동안 자신의 마음을 방랑하도록 하고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초현실적인 상상과 꿈속에서 봤던 이미지들을 차례로 머릿속에 서 그려본다. 상상에서 얻은 아이디어, 감정, 욕구는 나도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나 창의적인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오늘의 나’를 이루는 다채로운 상상의 나래를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 한다.

화현(우예진)
반복되는 일상의 저녁을 새롭게 받아들여 보기로 했다.
하늘의 푸른빛이 붉은 태양빛과 섞여 오묘한 아름다움을 만들고, 주변의 구름은 태양의 붉은빛을 빨아들여 매번 다른 모양들 로 노을 진 하늘을 장식해 주곤 한다. 저녁 시간은 항상 찾아오지만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 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노을은 계절마다, 날씨에 따라, 또 하늘의 상태에 따라 매번 다르다. 그런 노을의 순간들을 여러 사람들을 통해 모아 우리들의 저녁노을을 만들었다.
전시제목 : 오늘의 발견
전시작가 : 모모와 모모들
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21 갤러리아미디 [신촌]
전시기간 : 2022.01.10-01.16
관람시간 : 월-토 12:00-20:00 일 12:00-18:00
전시소개 :
“오늘의 발견”
반복되는 일상 속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깨어있어야 한다.
바로 그 순간을 느끼면서 기억하고, 기억한 것들을 간직하고,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본 전시는 <오늘의 발견>이라는 주제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작가들이
삶의 순간들 중 발 견한 새로운 발견들을 자유로운 해석을 통해 표현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제시하고, 관람자 자신의 ‘오늘의 발견’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작가소개 :
김민주
'사람들은 모두 관대하지 않다.'
그만큼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항상 관대해야 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관대함을 찾을 필요가 있다. 여유가 있기에 삶의 안정과 관계의 개선이 한층 좋아지는 결과로 이뤄진다.
오늘의 발견은 거창하거나 광대하지 않다. 평범한 일상 속의 작은 발견이 작은 행복감으로 이어지는 그 순간이 작은 관대함으로 바뀌는 시점이다.
작은 행복감이 모여 관대함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각자의 오늘의 발견은 다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감을 주는 매개체가 다르기에 똑같지 않은 다양한 삶을 살 수 있다.
이토록 다양한 오늘의 발견을 그림으로 담아내어 다른 이들의 작은 행복감을 끌어내 오늘 하루만큼은 작은 관대함으로 가득 찬 하루이길 바란다.
김윤지
당신의 오늘은 어떠한 가요?
길을 걷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노을 진 예쁜 하늘이 반겨주었나요?
무심코 부는 바람에 풀 내음이 코 끝을 스쳐 지나갔나요?
당신의 오늘은 어떤 발견을 통해, 그저 지나칠 수 있었던 소소한 행복을 느꼈나요.
이번 전시에서 일상 속 소소한 발견을 통해, 이어지는 행복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고, 먼 미 래의 제 자신을 위해 기록하고 싶습니다.
전시를 봐주신 모든 분들, 오늘을 발견하여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정재윤
전 세계 애묘인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떠도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고양이의 액체설.
보통 액체라 하면 ‘담는 그릇에 따라 형체가 바뀌는 물질’이라고 한다.
고양이의 잘 늘어나는 몸 때문에 진짜 액체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이 고양이에 대한 ‘오늘의 발견’이라고 생각한다.
레토(최유진)
‘오늘의 나래’
나의 오늘은 초현실적인 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잠시 동안 자신의 마음을 방랑하도록 하고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초현실적인 상상과 꿈속에서 봤던 이미지들을 차례로 머릿속에 서 그려본다. 상상에서 얻은 아이디어, 감정, 욕구는 나도 몰랐던 새로운 사실이나 창의적인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오늘의 나’를 이루는 다채로운 상상의 나래를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 한다.
화현(우예진)
반복되는 일상의 저녁을 새롭게 받아들여 보기로 했다.
하늘의 푸른빛이 붉은 태양빛과 섞여 오묘한 아름다움을 만들고, 주변의 구름은 태양의 붉은빛을 빨아들여 매번 다른 모양들 로 노을 진 하늘을 장식해 주곤 한다. 저녁 시간은 항상 찾아오지만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 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노을은 계절마다, 날씨에 따라, 또 하늘의 상태에 따라 매번 다르다. 그런 노을의 순간들을 여러 사람들을 통해 모아 우리들의 저녁노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