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계절의 풍경
전시작가 : 한기호
전시일정 : 2022.07.25(월) - 07.31.(일)
전시장소 : 갤러리아미디 [아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29길 26
관람시간 : 12:00~18:00
전시소개 :
이면과 바라보기
최근 작업의 관심은 극으로 치닫는 방법론에서의 중의나 중도를 찾는 곳에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감정만이 작업의 유일한 방법론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에 대한 실존적 구조론적 접근으로 선보인 작년 개인전에서의 해체작업은 올해에 와서 노검화의 3가지 색의 본연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면과 바라보기에 관점으로 볼 때 하나의 구도가 극도로 밀어붙일 때 그 구도는 반대편을 바라보게 되고 저는 그 끝자리와 끝자리에서 중도로 돌아가는 작업만이 내러티브를 다양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본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보는 일입니다. 결국, 작품은 길가에 풀이나 지나가는 풍경이 되고 어느 순간 와닿았던 풍경이나 감정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던 일들이 의미가 되고 감정이 되고 작가의 일은 다양한 풀을 만들어내는 일이고 관객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고 이곳은 감정의 풍경이 되는 것입니다.
전시제목 : 계절의 풍경
전시작가 : 한기호
전시일정 : 2022.07.25(월) - 07.31.(일)
전시장소 : 갤러리아미디 [아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29길 26
관람시간 : 12:00~18:00
전시소개 :
이면과 바라보기
최근 작업의 관심은 극으로 치닫는 방법론에서의 중의나 중도를 찾는 곳에 있습니다. 아직도 저는 감정만이 작업의 유일한 방법론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에 대한 실존적 구조론적 접근으로 선보인 작년 개인전에서의 해체작업은 올해에 와서 노검화의 3가지 색의 본연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면과 바라보기에 관점으로 볼 때 하나의 구도가 극도로 밀어붙일 때 그 구도는 반대편을 바라보게 되고 저는 그 끝자리와 끝자리에서 중도로 돌아가는 작업만이 내러티브를 다양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본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보는 일입니다. 결국, 작품은 길가에 풀이나 지나가는 풍경이 되고 어느 순간 와닿았던 풍경이나 감정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던 일들이 의미가 되고 감정이 되고 작가의 일은 다양한 풀을 만들어내는 일이고 관객은 거울을 보는 것과 같고 이곳은 감정의 풍경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