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회 그룹전
⌜공상회 : 두번째 이야기⌟
2022.12.6(화) - 12.12(월)
갤러리 아미디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9안길 18 2층
|| 관람시간 ||
12:00 ~ 19:00
|| 전시소개 ||
《공상회》는 각기 다른 분야의 예술인들이 어렵지 않은 작업을 해보고자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작품으로 현실화 시키기까지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그러나 어떠한 것이 예술로서의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작가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치열한 성찰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길을 지나오면서 그 끝에 '일상'을 '예술'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예술'은 '일상'이 되어 우리의 결과물들이 누구에게나 쉽게 와닿을 수 있는 작업으로 보여지기를 희망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주희, 문보경, 정성희, 이동연, 이인선 작가는 아동미술교사, 보석디자이너, 전업작가, 민화작가 등 서로 다른 일을 하는 이들로, 《공상회》의 취지를 '다르지만 또 같이' 함께 이어가 보고자 모였다.
공상회 그룹전
⌜공상회 : 두번째 이야기⌟
2022.12.6(화) - 12.12(월)
갤러리 아미디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9안길 18 2층
|| 관람시간 ||
12:00 ~ 19:00
|| 전시소개 ||
《공상회》는 각기 다른 분야의 예술인들이 어렵지 않은 작업을 해보고자 뜻을 모아 만든 단체이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작품으로 현실화 시키기까지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그러나 어떠한 것이 예술로서의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작가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치열한 성찰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길을 지나오면서 그 끝에 '일상'을 '예술'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예술'은 '일상'이 되어 우리의 결과물들이 누구에게나 쉽게 와닿을 수 있는 작업으로 보여지기를 희망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주희, 문보경, 정성희, 이동연, 이인선 작가는 아동미술교사, 보석디자이너, 전업작가, 민화작가 등 서로 다른 일을 하는 이들로, 《공상회》의 취지를 '다르지만 또 같이' 함께 이어가 보고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