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스텝 작가지원 프로젝트]
❏ 전시제목 : 갤러리아미디 기획전시 ⌜당신의 봄⌟
❏ 전시기간 : 2024.3.16(토) - 4.14(일)
❏ 전시장소 : 카페폭포 홍제(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운영시간 : 10:00 ~ 21:00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대문구청, 갤러리아미디
❏ 참여작가 : 꼬나(@kkona_illust)
❏ 작가노트 :
<안녕 그리고 안녕!>
봄. 나에게 봄이란,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추운 겨울을 무사히 끝냈다는 안도감이 함께 오는 계절이다. 그 안도감에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얼마나 춥고 힘들었나 안쓰럽기도 하고, 세월이 흘러가는 게 서운하기도 해서 그런가 보다.
한번 슥- 돌아봐줬다면 이제는 앞을 향해 걸어가야지!
한 챕터의 끝과 시작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전시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부디, 지나온 순간들의 마지막 페이지가 멋지지 않아도 괜찮으니 덮어버리자고. 수많은 봄, 수많은 ‘첫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
❏ 전시서문 :
당신의 봄은 어떤 봄이 될까요?
갤러리 아미디 기획전 <당신의 봄>은 지금 우리의 행복을 누리며,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앞날을 기대하며 마중하는 삶을 기대하며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봄이 왔다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으냐 말하기도, 치열하게 시간에 쫓겨 이리저리 치이며 허접지겁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우리를 지나친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는 우리의 모습이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봅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아쉬워하고 추억하기 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의 우리의 모습을 기대하고 꿈꾼다면 항상 새로운 일상과 세상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카페폭포에 방문한 모든 분들의 시간은 각자 다른 순간에 있을 것 같아요.
갤러리아미디 기획전 <당신의 봄>은 신진 아티스트 꼬나 작가의 "안녕 그리고 안녕!" 일러스트 시리즈 그리고 "당신의 봄은 어떤 봄이에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의 지난 날과 앞으로의 시간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전시추천 #홍제데이트 #홍제폭포 #갤러리아미디 #카페폭포
[퍼스트스텝 작가지원 프로젝트]
❏ 전시제목 : 갤러리아미디 기획전시 ⌜당신의 봄⌟
❏ 전시기간 : 2024.3.16(토) - 4.14(일)
❏ 전시장소 : 카페폭포 홍제(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 운영시간 : 10:00 ~ 21:00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대문구청, 갤러리아미디
❏ 참여작가 : 꼬나(@kkona_illust)
❏ 작가노트 :
<안녕 그리고 안녕!>
봄. 나에게 봄이란,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추운 겨울을 무사히 끝냈다는 안도감이 함께 오는 계절이다. 그 안도감에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다. 완벽하게 해내지 못해 아쉽기도 하고, 얼마나 춥고 힘들었나 안쓰럽기도 하고, 세월이 흘러가는 게 서운하기도 해서 그런가 보다.
한번 슥- 돌아봐줬다면 이제는 앞을 향해 걸어가야지!
한 챕터의 끝과 시작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전시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부디, 지나온 순간들의 마지막 페이지가 멋지지 않아도 괜찮으니 덮어버리자고. 수많은 봄, 수많은 ‘첫 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
❏ 전시서문 :
당신의 봄은 어떤 봄이 될까요?
갤러리 아미디 기획전 <당신의 봄>은 지금 우리의 행복을 누리며,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앞날을 기대하며 마중하는 삶을 기대하며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봄이 왔다며'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으냐 말하기도, 치열하게 시간에 쫓겨 이리저리 치이며 허접지겁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우리를 지나친 후에야 소중함을 깨닫는 우리의 모습이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봅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아쉬워하고 추억하기 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의 우리의 모습을 기대하고 꿈꾼다면 항상 새로운 일상과 세상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카페폭포에 방문한 모든 분들의 시간은 각자 다른 순간에 있을 것 같아요.
갤러리아미디 기획전 <당신의 봄>은 신진 아티스트 꼬나 작가의 "안녕 그리고 안녕!" 일러스트 시리즈 그리고 "당신의 봄은 어떤 봄이에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의 지난 날과 앞으로의 시간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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